Ms.Peach's Journal/소소한 맛집탐방9 특별한 날 저녁식사, 바랑가루(Barangaroo)의 Lotus: 아시아 퓨전 1. 시드니 맛집 추천: 18살 생일, 특별한 날 저녁식사를 Barangaroo Lotus2. 식당 정보3. 주문한 음식과 가격4. 맛집리뷰1. 시드니 맛집 추천: 18살 생일, 특별한 날 저녁식사를 바랑가루의 Lotus 18살 생일을 맞은 딸과 함께, 특별한 저녁 식사를 위해서 방문한 Lotus를 소개합니다. Lotus(로터스)는 Lotus flower(연꽃)을 뜻합니다. 범 아시아권 퓨전 요리 스타일의 음식과 음료를 파는 곳입니다. 저는 고급스러운 파인 다이닝 스타일의 식사를 좋아해서 예약할 식당을 몇 군데 추천했는데, 격식을 차려야 하는 식당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는 자신의 생일이니 자신이 가고 싶은 식당으로 예약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Lotus는 친구들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음식이 꽤 괜.. 2025. 4. 10. [시드니 맛집 추천] 일본 퓨전 요리 프랜차일즈 | 도파민의 DOPA 1. 도파민 나오는 맛있는 점심 한 끼 DOPA 일본식 퓨전 요리2. 식당 정보3. 주문한 음식과 가격4. 맛집리뷰1. DOPA 일본식 퓨전 요리도파민 나오는 맛있는 점심 한 끼 가을로 접어든 시드니 날씨, 아직은 반팔을 입어도 춥지 않아서 계절이 바뀌었음을 실감하지는 못하지만, 한 여름같이 쨍하고 내리쬐는 강한 햇살은 조금 누그러진 듯합니다. 금요일, 친구와 걷기 운동도 하면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 우리만의 루틴(Routine)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둘 다 시드니에 산지는 합쳐서 반백년이지만, 관광객들 보다도 맛집과 명소를 잘 안 가본 현지인 들입니다. 아이들이 독립하는 나이가 되다 보니 이젠 우리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유가 생겨서 세운 계획인데, 꽤나 즐거운 시간이 되는 거 같습니다. 걸은 .. 2025. 3. 27. [시드니 맛집] 웨스트필드 Chat Thai 정통 태국 요리 솔직 후기 1. 점심 메뉴 추천, 시드니 CBD 찐 맛집:웨스트필드 챗 타이(Chat Thai) 2. 식당 정보3. 주문한 음식과 가격4. 맛집리뷰 시드니 CBD의 추천 맛집정통 태국 요리Chat Thai 나의 최애 태국 요리 전문점 챗 타이 Chat Thai, 시드니 CBD 웨스트필드점을 찾았습니다. 이제까지 먹어본 시드니의 모든 태국 요릿집 중에단연 1등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찐 맛집입니다. Amy Chanta에 의해 설립된 챗 타이Chat Thai는1989년에 설립되어태국 북동부의 정통 요리와 방콕 거리 음식으로오랜 세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재는 딸인 Palisa가 이어받아,바이런 베이(Baron Bay)에 있는 농장 Boon Luck Farm에서유기농 채소, 허브, 과일, 꿀등을 직접 재배하여신.. 2025. 3. 13. [점심메뉴] 태국 요리 어때 Abb Air Thai Kitchen-시드니 1. 금요일 점심 약속 Chatswood Chase의 Abb Air Thai Kitchen2. 식당 정보3. 주문한 음식과 가격4. 맛집리뷰 1. 금요일 점심약속Abb Air Thai Kitchen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친구와 금요일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마침 시드니 기차가 스트라이크(Strike) 중이라,디베이팅 코칭 알바를 가는 아이를채스우드에 태워다 주고,점심을 먹으로 출발! Sydney Rail Union(기차 노조 연합)의 스트라이크가 오래 지속되다보니불편함이 있지만, 메트로(Metro)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친구가 추천한 최근 오픈하고 대박행진 중이라는 식당은안타깝게도 만석에 웨이팅까지,다음을 기약하고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 그리고 Chatswood Chase에새로 문을 연 맛집을 시.. 2025. 2. 27. [점심 메뉴] 베트남 국수와 소고기 볶음밥, 시드니 맛집탐방 1. 시드니 맛집 - 맥쿼리 쇼핑센터의 [디스트릭트 1]베트남 국수와 소고기 볶음밥2. 식당 정보3. 주문한 음식과 가격4. 맛집 리뷰 1. 점심 메뉴 베트남 국수와 소고기 볶음밥맥쿼리 쇼핑센터의 디스트릭트 1(District1)토요일 점심시간,딸아이와 맥쿼리 쇼핑센터에 들렀습니다. 이곳에 오면, 일본식 아니면 베트남식입니다. 특별히 선호하는 메뉴가 없을 때는베트남 쌀 국숫집, 디스트릭트 1(District1)로 고고! 이 집 단골이 된 지는 10년이 훨씬 넘습니다그동안 내부 인테리어와 일하는 스텝들도 바뀌긴 했지만,처음부터 지금까지 맛은 항상 일정하고 깔끔합니다. 아! 가격은 조금씩 야금야금 계속 오르고 있네요. 2. 식당 정보주소Macquarie ParkShop 448 Level 3Uppper Mac.. 2025. 2. 20. [시드니 맛집 추천] Barangaroo(바랑가루) 맛집 Rekodo 리뷰 바랑가루 하우스(Barangaroo House) - RekodoRekodo 위치 - 바랑가루 하우스(Barangaroo House) 찾아가는 길Rekodo 예약, 메뉴, 가격, 분위기Barangaroo House Rekodo 전체 후기 친구의 생일을 맞아 시드니 Barangaroo에서 특별한 점심을 함께 즐기기 위해 레스토랑 Rekodo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식 퓨전 요리와 감각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이곳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먼저 다녀온 딸이 추천한 곳이었는데 편식이 심한 아이가 코스 요리를 즐겼다는 말에 믿음이 가기도 했습니다. 교통도 편하고 다시 찾아도 괜찮을 음식과 주변 분위기가 꽤 맘에 든 곳이었습니다.바랑가루 하우스(Barangaroo House) - Rekodo시드니 .. 2025. 2. 12. 시드니 고든의 Pottery Green Bakeries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 아주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날 일이 생겨서 시드니 북쪽에 있는 동네, 고든(Gordon)의 유명한 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그곳도 소개하며 시드니 소식도 전하고자 합니다. 요 며칠 시드니의 겨울 날씨는 매우 화창합니다. 아이는 term 3 학교 등교를 시작했고 저는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확진자수가 빅토리아 주의 멜버른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는가 싶더니, 이젠 시드니까지 그 여파가 몰아 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시드니 서쪽 지역의 펍(PUB)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멜버른에서 확진을 받았던 사람이 규율을 어기고 시드니로 넘어오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제가 제 블로그 교육 목록에서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던 셀렉티브 스쿨인 제임스 루스 농업 고등학교와 버큼힐 셀렉티브 고등학교.. 2020. 7. 24. 시드니의 예쁜 카페를 소개합니다: The Grounds 호주 시드니는 세계 유명 관광지답게 다양한 카페들이 있습니다. 유럽식의 커피와 티 문화가 보편적이지 않았던 약 20여 년 전의 한국에서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거리의 수많은 카페들과 그곳에서 판매되는 음식들이 흥미로웠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 당시에 시드니 시티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시키면 regular size가 $2.50 정도였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단골 카페에 들려 커피를 테이크 어웨이(takeaway)를 하거나, 주말이면 이른 아침 7시에 카페에서 신문을 읽으며 아침을 먹는 사람들로 붐비는 이곳의 카페 문화는 호주의 보편적 일상입니다. 호주에서는 음식이나 음료를 포장해서 사갈 때, 미국식으로 테이크 아웃(takeout)이라고 하지 않고 테이크 어웨이(takeaway)라고 합니다. 커.. 2020. 7. 14. 시드니 맥쿼리 쇼핑센터 Macquarie Centre와 그릴드 Grill'd 다녀왔습니다 Macquarie Centre※호주는 영국식의 영어를 쓰기 때문에 center라고 하지 않고 centre라고 표기합니다. 시드니 CBD를 중심으로 시드니 내에 여러 개의 대형 쇼핑센터가 지역마다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대부분 웨스트필드(Westfield)라는 쇼핑센터 체인점 안에 백화점부터 대형 전문 가게들, 그리고 여러 편의시설과 레저시설까지 모여있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맥쿼리 센터는 웨스트 필드와는 달리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거대한 쇼핑몰이죠. 전에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 맥콰리 대학교 바로 옆에 있다 보니,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을 하기도 하지만 주변에 다양한 회사들이 상주해 있어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이곳에 오랜만에 가게 되어서 현재의 풍경을 한번 담아와 봤습니다. 맥쿼리 쇼핑센터는 .. 2020.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