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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Australia

간단 레시피 파스타 Pasta

by thegrace 2020. 5. 1.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파스타 레시피를 알려 드립니다.

 

 

'얼렁뚱땅' 파스타 만들기.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은 파스타 소스는 건강에도 좋습니다.

 

제 요리의 철학 아시죠?

 

F.E.S

Fast, Easy & Simple

 

오늘 점심으로  만들어 준 파스타를 소개합니다.

 

막상 만들려고 냉장고를 열었다가 재료가 없어서 당황했어요.

 

그래서 있는 것만 가지고 정말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기회가 되면 다음에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2탄을 올릴게요.

 

 

 

재료 준비

 

재료 준비: 토마토소스, 생 토마토, 양파, 당근, 파스타, 다진 소고기 500g

부재료: 오레가노(Oregano), 바질(Basil), 설탕, 소금, 올리브 오일, 파마잔 치즈

 

 

 

 

 

집에 있는 야채가 이게 다 였습니다.

 

 

 

 

신선한 바질 잎을 사용하면 좋지만 사진과 같이 말려서 파는 것도 상관없습니다.

 

 

조리과정:

(조리 중 장갑을 벗을 틈이 없어서 몇 장 못 건졌음을 양해 바랍니다.)

 

 

 

 

 

야채들을 이렇게 한쪽에 다져 놓고요.

 

 

 

 

팬에 올리브 오일을 듬뿍 뿌리고 다진 고기를 넣고 고루고루 익힙니다.

 

설탕과 소금을 살짝 뿌립니다.

 

토마토소스가 있으니 간을 많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오레가노와 바질을 다다다다.. 뿌립니다.

(오레가노는 맛을 훨씬 살려주는 역할을 해요. 없으시면 않넣으셔도 상관은 없어요.)

 

고기가 어느 정도 갈색을 띠면 다져놓은 야채를 몽땅 넣고 아주 잠시 달달 볶습니다.

 

 

 

병에 들어 있는 토마토소스를 다 붓고 잘 저어서 끓입니다.

 

토마토소스의 양은 고기의 양과 얼추 비슷하지만 많이 넣으셔도 아무 문제없어요. 저는 평소에 토마토소스를 넣고도 생 토마토 큰 거 4~5개 정도를 갈아서 넣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풍부해지죠. 하지만 제 냉장고 속엔 달랑 하나만 남았더랬어요.

 

끓이는 시간은 30~40분이면 충분하지만, 저는 1시간 이상 끓여요. 처음에는 강한 불,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서 달달달달... 끓여요. 가끔 저어 주는 거 잊지 마세요.

 

이탈리아에서 50년 전에 이민 오신 분이 알려 주셨는데, 볼로네이즈 소스는 오래 끓일수록 제 맛이라고 하셨어요.

 

약한 불에 오래 끓인 후 소스를 보면 짙은 갈색 기름진 액체가 표면에 살짝 떠 있어요. 이게 맛을 풍부하게 하는 거 같아요.

 

삶은 파스타의 면수를 소스에 몇 숟가락 섞어 끓이면 더 맛나요.

 

익힌 파스타와 소스를 섞고 불을 끄고 나면 올리브 오일을 살짝 뿌려 줍니다.

 

그릇에 옮겨 담아 파마잔 치즈를 갈아 토핑을 해주면 끝!

 

파마잔 치즈가 없으면 안 쓰셔도 맛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Tara~

Bon Apetit~~

 

 

***재료가 화려하지 않아도 맛 좋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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