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입양1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 - 캣 맘의 고양이 훈련방법과 부작용 1. 고양이와 함꼐 하는 삶2. 소심한 고양이3. 고양이 입양 - 고양이와 첫 만남, 9년전4. 고양이 훈련 방법5. 고양이 훈련의 부작용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은 한마디로 매일매일이 행복하다. 마음이 언짢은 일이 있어도 뭔가 속상한 일이 있어도커다란 눈망울에 작은 코와 입을 가진 생명체와 눈을 마주치면 마치 갓난아이를 다루듯 즐겁고 조심스러워진다.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지만 집안 어딘가 자리를 잡고 자기 루틴대로 살아간다.마치 썩 괜찮은 하숙생처럼. 소심한 고양이 고양이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 집 고양이 셔벗은 굉장히 예민하고 겁이 많고 소심하다. 작은 소리에도 화들짝 놀라고, 가끔 벌레가 나타나면 전기 파리채로 우리가 잡을 때까지 구경을 하며코카투(Cockatoo).. 2025.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