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peach's journal1 Ms.Peach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 인생 3막 시작 1.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2. 인생 3막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 긴... 긴 잠에 빠져있던 내 블로그를 다시 깨웠다. 티스토리가 있다는 것도 까먹을 만큼오랜 시간이 지나버렸군 인생 처음 블로그라는 걸 해보면서 재미도 느껴보고 나 자신도 돌아보며 좋은 시간을 보냈었지만어느 날 갑자기 특별한 이유 없이뚝!블로그 업데이트를 멈추었다. '현타'가 온 걸까? 솔직히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그리고 블로그를 폭파시키고 싶은 생각도 있었다. [BUT] 이곳에 올린 모든 글들에는내 아이와의 추억이 담겨 있었고 쉽게 버릴 수가 없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잘 한 듯 그동안, 난 나이를 먹었고 집 이사도 했고아이는 대학생이 되었고셔벗(Sherbet-우리 집 고양이)은 살이 더 쪘다. *셔벗이 .. 2025. 1. 29. 이전 1 다음